제가 알고 있는 속설에 따르면
해가 바뀌는 시점에 하고 있는 일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하게 된다는군요.
로쟈님은 역시 책 읽고 글쓰며 포스팅하시는 중이네요ㅎㅎ
내년에도 지난 해들과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겠는걸요.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건강을 좀더 챙기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도 서재의 달인이 되셨군요.
5년 째 배움의 빚을 계속지고도 갚음이 없네요.
오늘 수업 시간 내내 <마의 산>에서
만난 시간 이야기를 했습니다.
익숙함이 제 시간을 잠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로쟈님! (오랜만에 들어와서 댓글이 안 되는지 몰랐네요, 그래서 여기 방명록에 남깁니다.^^)
새 책 2권(집필서와 번역서)의 출간 모두 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올 게 왔구나!' 이런 느낌이 팍, 팍, 들면서 너무나 반갑고 흥분되는 마음이었답니다.
조만간 뵙게 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다시 한 번 축하 인사 드리면서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의 화려한 선전 기원합니다! ^^
- 람혼 올림.
서재 자주 들르며 도움 많이 얻고 있습니다. 자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가라타니 고진의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어떤 책이 시작으로 좋을까요? 참고로 전 철학 관련 공부를 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혼자 책만 뒤적거려 온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