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아빠 2006-09-27
초꼬레또 잘 받았습니다. 요새 알라딘에 출근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계획하면서 옮겨갈 곳을 찾느라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느라 짬이 없었고,
(결국 서대문구 홍제동으로 이사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주에 출장을 다녀오느라 거의 한주동안 컴근처에 얼씬하기도 힘들었네요...
어제 저녁에 집에 가니 짱구엄마가 애인생겼냐며 장난을 치기에 처음에는 뭔 소린가 했는데,치카님께서 보내주신 초코렛이 도착해 있더군요...
가득이나 나날이 체중계가 극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살 찌라는 치카님의 권고는 차마 받아들일 수가 없지만,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초코렛은 짱구엄마와 짱구,도토리와 함께 맛나게 먹겠습니다. 청도 잘 다녀오시길 바라구요...
당분간 서재마을에 장기 결근해도 잊지 말아 주셔요.^^
항상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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