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오리 2006-09-25  

어깨도, 눈도 아프당..
3일 외부 교육 다녀왔더니 메일도 일도 이따만씩 쌓여있넹.. 어제 저녁부터 보고서 수정한다고 집에서 일했구만 회사오니 일이 있어...ㅠ.ㅠ 뭐 그래도 내 밥줄인데 즐건 맘으로 일해야쥐. 안그러겄소? 건강검진은 잘 했는지.. 나도 어제 2시까지 뒤척이느라 머리도 눈도 어깨도 다 아프다는... 글코 내가 4일날 내려가거던. 그럼 6일은 추석, 8일은 아빠 제사. 현재 계획으론 10일날 설 오는 건디.. 언닌 칠(숫자키가 안먹어불맨..우쒸) 일에 온다니 만나기가 쉽진 않을 듯하기도 하고...쩝.. 암튼 청도댕겨오민 바로 연락헙써. 즐건 하루 .. 오늘 보고서 완성행 내사는디 건투를 빌어주소.. 에구 보고서에 치어죽겠당. 보고서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랑.
 
 
chika 2006-09-25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무실 출근허당 병원접수 시간 되난 그냥 접수만 하고 나중에 와야지..해신디 금방 된댄 해부난 얼결에 검진받앙 완. 근무시간에 저언혀 지장어시 들어와부난 허무허다. 접수만 하고 다시 나가야 된댄 행 가불카? ㅠ.ㅠ
에휴~ 이틀만 참암시믄 이제 푹 쉴꺼난.. 그냥 셔사주 어떵헐꺼라. 경허고 휴가 갔당 오민 함 연락해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