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연대기 4 - 요정 모르간
장 마르칼 지음, 김정란 옮김 / 북스피어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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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지요? 왜 끼어드는 거예요?
저들은 모두 광기 안에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무엇때문에 그들의 일에 끼어드는 건가요?"

"글쎄.......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인간은 때로 길을 찾아 낼 능력을 잃어버린다오.
그러면 운명의 갈림길에서 그들에게 길을 가리켜 보여 주는 것도 필요하다오"

-378-3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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