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독서대가 맘에 들어서 독서대를 받기 위해 책을 구매했더니.

 

사실 이정도의 바느질 틈이 보이는 것은 애교로 봐주기로 했다.

 

 

 

이 정도의 천이 우는 것 정도는 못 본척 넘어가주기로 했고.

 

전체적으로 마감처리가 잘 안되어 천이 울고 귀퉁이쪽이 딱 떨어지게 맞지 않아서 보기 싫은 것도 그냥 못 본 척 해주기로 했는데.

 

 

 

아, 진짜 이건 못봐주겠다.

 

독서대를 세우려면 이 자석판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버틸텐데 완전히 빠져있다.

 

날은 덥고 이 진뜩거리는 녀석들은 저렇게 허옇게 올라와있고.

 

하아.

 

요즘 

 

알라딘은 도대체 내게 왜 이러는걸까.

 

책 파본 교환도 아니고. 굿즈 파본도 교환이 되나?

 

 

 

 

 

 

 

 

 


댓글(1)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알라딘고객센터 2016-06-15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전화드려 안내드리고자 했는데, 바쁘신듯 하여 연결되지 못해 우선 문자 안내드렸습니다. 내일 다시 연락드려 안내드리겠습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