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카페 산책 - 사교와 놀이 그리고 담론의 멋스러운 풍경
이광주 지음 / 열대림 / 2005년 12월
품절


카페, 사교와 놀이 그리고 담론.

그곳에 가면 유럽이 보인다, 라고 하지만 제 눈엔 즐거움이 보입니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르송, 아니 요즘은 무슈라 한다지요? 약간 편견이 쌓여있어서.. '아저씨'라고 하면 느낌이 좀 달라져버려요. ㅡ.ㅡ

카페 간판의 몇몇 모습을 감상하세요.

골목길을 걷다 마주치는 멋진 카페를 발견하게 되면, 그날은 죙일 기분이 상쾌할 것 같지 않나요?

이런 곳에 앉아 있으면 책이 술술 읽히고,
또 가끔은 뭔가 '작품'이 나올듯하지 않나요? ^^;;;;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 지금, 커피를 마시는 대신 카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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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1-2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은 간판도 참 멋지군요~~~

Kitty 2006-01-25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치카님. 지름신이..ㅠ_ㅠ

chika 2006-01-2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죠? 더 멋진 것도 있어요.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셰익스프어가 있는 곳도 있고, 처칠이 그려진 간판도 있었던가.... ;;;

키티님/ 흐흐~ 사진을 보니까 맘이 더 혹~하셨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