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자료 준비한다고 늦게퇴근하고 저녁거르고 비때문인지 온몸이 쑤셔서 잠을 며칠 설쳤더니.
감기가 오셨다! 밤새 콧물때문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회의끝나고.
ㅡ 어째 회의준비는 내가했는데 밥은 저 직원께서 따라가 먹는지. 몸도 마음도 메롱해서 대충 끼니를 떼우려다 죽을 사왔다. 죽값을 회의비로 청구해도 되려나?

죽먹으며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말 밥알이 아니라 돌과 모래를 씹는것같아서다.
역시 아플땐 어머니의 흰쌀죽이 최고여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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