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다이어리가 나왔다. 드디어! 찾아보니 남빛이 출판된것이 2013년이었어! ㅠㅠ
가끔 이 책이 나왔는데 내가 모르고 지나갔나? 싶어 찾아보곤 했었는데.
4월이 오면 그녀는. 책 포함해서 장바구니를 채우면 뭔가 - 타올이라던가? 그런것이 딸려온다던데. 불과 '굿즈 따위는!'이라고 흥흥 거리던 것이 엊그제인데 이렇게 나오면 나는 또 어찌해야한단말인가. 사실 십이국기 파우치도 결국은 구매를 해 버렸고. 근데 이놈의 택배는 아직 도착할 생각을 하지 않을뿐이고.
메모패드가 안오더니 파우치는 불량이 오고. 당췌, 알서점에서 내게 이러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난번 장바구니 비울 때, 미스테리아를 사려고 했더니 알서점만 유일하게 커피증정이 끝나버려서.. 주문했다가 주문취소하고 다른 책을 집어넣었는데. 지금보니 증정커피가 다시...
어머, 이럴 땐 게으른것도 도움이 되네? 하고 있다는... ㅎ
그래도 빨리 책주문을 해야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을 수 있을테니.
이미 구입했거나 구입하려고 하거나,
아, 검색할때마다 화면이 안떠서 페이퍼 작성이 안되는구나.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