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면서 까페를 둘러보다가 신간이! 십이국기는 이번 장바구니에 그냥 넣어야겠다. 신간 알림이 오지 않은 것 같은데 정말 소리소문없이 신간이 뜨고.
김중혁 작가의 신간은 오늘 바로 떴다네. 운이 좋은 거야, 김중혁 작가에 대한 예감이 날선거야? 이러나저러나 책 받는 건 한참 후일텐데 뭐.
아, 졸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런데 이제 좀 있으면 점심시간이야. 왠지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네, 인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