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주문을 해야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통이. ㅠㅠ
뭔가 내가 지금 확인하고 사려고 했던 책이 잇었는데...라는 망설임에 오늘도 그냥 가야하나, 싶다. 주말이니까. 집에가서 주문해도 받는건 뭐 같을테니까.
아, 그런데 정말 몸이 비정상같아. 날씨도 좋고 다 좋은데 왜 내 몸상태만 이런걸까.
뭔가 해야하겠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격하게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 집에가서 잠을 좀 자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