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는것에 꽂힌 나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서 먹고 싶지만 그럴만한 것은 풀(!)밖에 없어서 이것저것 섞어 먹고 있다.
어제는 그 절정의.... 비빔밥. 마당에서 자란 상추와 깻잎과 민트까지 넣고.
요거트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레몬과 하귤은 몇시간동안 씻고 껍질까며 작업을 한 것이라....
요거트에 하귤을 넣고 먹으니 맛있어서, 복이 별건가.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지, 라는 생각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