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는것에 꽂힌 나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서 먹고 싶지만 그럴만한 것은 풀(!)밖에 없어서 이것저것 섞어 먹고 있다.

 

어제는 그 절정의.... 비빔밥. 마당에서 자란 상추와 깻잎과 민트까지 넣고.

 

 

  

 

 

 

요거트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레몬과 하귤은 몇시간동안 씻고 껍질까며 작업을 한 것이라....

 

요거트에 하귤을 넣고 먹으니 맛있어서, 복이 별건가.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이지, 라는 생각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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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15-06-12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귤 사진 보니 침이 고이네요! 전 설탕을 듬뿍 넣어 과일청처험하지 않으면 너무 시어서 하귤 못먹겠어요.

chika 2015-06-12 10:58   좋아요 0 | URL
아, 하귤을 설탕에 잘 재워뒀다가 한여름에 꺼내어 얼음넣고 먹으면!!! 완전 맛있잖아요. ^^
(저는 잘 익은 건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한데, 이번 여름을 위해 한통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