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워서 졸린 주일 오후
못본 드라마 재방 보는 중인데, 녹두 갈아놓은것으로 지짐해 먹자신다. 어제 캐온 쑥도 넣어서.
잉? 드라마 봐사는디.
어쩔까나 하다 옆에 있는 해결의책을 집어들고 질문을 떠올렸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할까요?
도대체 나는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단 말인가?

헉.
난 가볍게 시작했단말이다.

지금 이 글을 올려도될까? 물었더니.
스스로를 독립시킬 수 있고
독립시켜야만하며
자기 신뢰를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힘이 생겨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지금 잘한짓인가, 물었더니.
ㅎㅎ
이것은 질문이 되지 못한다, 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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