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조짐을 느낀건가.
전등을 쳐다보는순간 전기가 나갔다. 뭔가 이상해, 싶었는데.
역시 차단기가 내려갔다. 하나씩 올리는데 젠장.
가장 중요한 냉장고와 보일러. 어머니 주무시는 안방의 전기장판이 안되네.
급한대로 연결탭으로 냉장고는 살렸고.
하이고. 전기 문제는 어떻게 할수가없어. 낼은 일요일인데 어디 연락해야하나. 집을 비웠던 오일동안 보일러를 잊고 켜놓고간것이 문제가 되진않을테고. 어제 순간온수기도 썼었고. 아니 그것보다. 특별히 전기를 새로 꼽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차단기가 내려갔으니. 낡아서 누전된건가?
갑자기 배도 아파오고. 어쩐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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