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여유가없다.
그렇다해도 점심시간의 자유마저 일에 빼앗길수는없잖은가.
하, 그래도 뭔가 맘 한구석이 불편해. 이 무슨 정신나간 마음이란 말인가.
다산의 여유당
지금의 내게 필요한 깨우침.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왜 미움받을 말을 꺼내냐고 하는데.
가만생각해보면.
나는 부정적이고 염세적이라 스스로를 판단했지만.
지금 나의 상황은 바뀌지않는다해도 언젠가는 변화해야하고 변화할거시다,라고 믿고있으니.
어쩌면 좀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성격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