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여유가없다.
그렇다해도 점심시간의 자유마저 일에 빼앗길수는없잖은가.
하, 그래도 뭔가 맘 한구석이 불편해. 이 무슨 정신나간 마음이란 말인가.
다산의 여유당
지금의 내게 필요한 깨우침.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왜 미움받을 말을 꺼내냐고 하는데.
가만생각해보면.
나는 부정적이고 염세적이라 스스로를 판단했지만.
지금 나의 상황은 바뀌지않는다해도 언젠가는 변화해야하고 변화할거시다,라고 믿고있으니.
어쩌면 좀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성격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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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5-01-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산의 여유당은 내가 위에 언급한 그 여유,와는 다른 뜻.
그리고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기 역시 다산의 여유, 와 관련하여 여유당의 의미를 새기고 싶었던것.
하지만 그 얘기를 꺼내려니. 엄청난것들이 같이 수면위로 떠오를것같아 다른 얘기만하고 끝냈는데.
금방 끝내고 갈수있으리라 생각하고 폰 하나 들고 은행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쓰잘데없는 얘기가 길어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