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의 맛을 아직 모르겄다. 그래서 일단 무작정. ㅡㅡ

비정상회담을 보고있는데. 요즘 애들은, 이라하기 시작하면 노화가 시작된거야 라는 말에 공감 ㅎ
울나라에서 유독 나이를 따지는것 같다,고 하는데도 초공감.
꼬맹이들 보면서 친구다, 하는데 꼭 개월수를 따져보면서 서열을 명확히 언니나 오빠, 누나, 형 을 구분하더라. 뭉뚱그려 친구,라 말하는 내가 비정상인듯.
하아.
그러니까 어제. 밥을먹고 식판치울때도 내가 밥을 제일 늦게먹어 입을 오물거리며 휴지로 닦는중인데 잔반처리하던애가 뜬금없이 지금 나이 들어 윗사람이라고 안치우고 앉아있는거냐고 치고 들어왔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빴어. 내가 니들보다 나이 많다고 귀찮은게 시켜본적도없고 대접받으려고 한적도없는데 그딴식으로 받아들이다니. 평소 나를 어찌생각하는지 쫌...
하이고. 폰으로 글쓰기 힘들다. 하고픈말은 더있징산지금은여기까지만.
비정상회담을 봐야겠어. 쿨럭. 이번감기 좀 심한듯. 쿨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