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 후쿠시마 이후의 삶,이구나. 아주 많은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 중 읽은 책은 몇 권 안된다. 그래도.
새로 나온 조선미술순례는 사야겠어. 집에 가려다가 괜히 메일을 확인하고 신간소식을 봐버렸...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바쁜척하느라 신간이 뭐가 나왔는지 못 봤는데, 클로짓 노블이라니!!! 왠지 상투적인 문구가 떠올라버리고 있다. 어머 이건 사야 돼,같은.
시즌 1은 6편으로 완결된다던데.. 읽고 싶은 만화책. 더구나 이번주말부터 오씨엔에서 드라마 상영이 시작된다고 한다.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드라마도 궁금하지만 원작을 먼저 읽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시즌 1의 완결은 좀 더 있어야 하겠고.
아니, 그런데 도서정가제를 앞두고. 빌려 주고 찾지 못한 책은 소장하기 위해 이번 기회에 구입해야할까? 새삼 이거 고민하게 만드네. 욕심은 좀 버리자, 싶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