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올리브 키터리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을 읽어보면 왠지 그런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오늘부터 점심시간을 운동시간으로 활용해보고자 집에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가고 오는데 사십분. 식사를 최대한 빨리 한다해도 이십분. 그러면 정말 빡빡하게 잡아서 한시간은 걸리는데... 좀 시간이 빠듯하다. 피곤하긴 하겠지만 그래야 운동이 될테니.

지금 배가 아프기 시작하는게 운동 효과인지 그냥 배가 아픈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리는 조금 땡기듯하다. 평소 천천히 걷는 내 걸음을 버리고 오늘은 의식적으로 빨리 걷기를 했으니 느낌상 무리했다는 것일뿐 그리 달라진 것은 없을 것이다.

 

 

 

 처음 읽을 때, 해리포터만큼 재밌지는 않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왠지 해리포터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게끔하고 있다. 스트라이크 시리즈가 계속 된다면 역시 끝까지 읽고 싶어지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