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목가 양장본 이미지가 떴다. 그런데 왜 저것만 표지 색이 이상하게 뜨는거지? 실물이 저렇지는 않을터인데 왠지 사서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지금 읽어보고 싶은 책은 다니엘 페낙의 책. 그러고보니 미국의 목가,도 읽다 말았다 ㅠㅠ
급하게 집 정리를 하느라 마루에 놓여 있던 책을 싸그리 구석에 담아놓느라 치워버렸는데.
그런데 쌓여있는 적립금을 쓰고 싶은데 5월부터 끊임없이 책을 사들여서... 구간도서를 찾아보고 싶은데 도무지 내가 관심있었던 책들이 뭐였지? 하고 있다. 이미 책장의 반 정도가 읽지 않은 책으로 뒤덮여 있어서 더이상의 책구매는 자제를 해야하는데도 이러는 건 좀 문제가 있어, 하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