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 홀릭 책에 의하면 고베에 엄청 맛있는 마시멜로도 있다는데. 교토, 가지 뭐.
나라에서 죙일 걸어다니며 별다른 의미도 없이 구경했던 기억도, 청수사 (이걸 왜 청수대,라고 기억하고 있는지 검색해보고 알았다. 쓰리데이즈에 나온 청수대. ㅡ,.ㅜ ) 키요미즈데라에 대한 기억도, 오사카에서 실컷 먹었던 기억도 생생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가야겠다.
사실 경주에도 가보고 싶고, 서울도 가보고 싶은데.
놀러다닌다는 기분보다도 역사를 느끼고 싶은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