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하시는 하느님께 '신앙의 복종(로마 16,26; 로마1,5;2고린10,5-6참조)을 드려야 한다. 이로써 인간은 '계시하시는 하느님께 지성과 의지의 완전한 순종'을 드러내고 하느님께서 주신 계시에 자발적으로 동의함으로써 자기를 온전히 그분께 자유로이 맡기는 것이다" - 계시헌장 5항.
신부님 강의 중에, "하느님 계시의 절정" - 십자가(예수 그리스도)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계시지 못할 가장 밑바닥에도 하느님은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