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귀찮아...라는 말조차 쓰기 전에 글등록이 되어버렸다. 아, 이럴때만 인공지능처럼 움직이는. 

오늘내로 밀린 서평을 다 올려야해.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모더니즘편은 재밌기는 한데 서평을 어떻게 쓰지? 

그러고보니 이미 읽은지 일주일, 혹은 한달...이 되어가는 책 서평도 안올리고 있었구나. 서평을 쓰고 난 후, 보관할지 방출할지 고민을 할텐데 괜히 책만 쌓아놓고 있고. 

 

노르치아의 광장은 저리 간결해보이기만 하고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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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9-2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다녀와서 다시 일상에 묻힐려니 그러시나요^^; 뭐~~~ 또, 가을이 왔으니깐 싱숭생숭 할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