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밑줄그은책]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생각하라>, 박흥규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생각하라!
때가 오면 자랑스럽게 물러나라.
한 번은 살아야 한다,
그것이 제 1의 계율이고,
한 번만 살 수 있다,
그것이 제 2의 계율이다.
-에리히 케스트너의 평전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생각하라>(박흥규, 필맥 2004) 머리말 중에서..
<에밀과 탐정들>, <하늘을 나는 교실>, <로테와 루이제>를 쓴 에리히 케스트너의 시입니다. 제목은 '두 가지 계율'이며, <간단명료>라는 시집과, <어른들을 위한 케스트너의 책>에 나오는 시라고 합니다. 왠지 마음에 들어서 옮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