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이 많던, 아니 지금도 말이 많은 jyj의 음반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건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부렀지만.
난 이 넘버링 앨범도 맘에 안들긴 했지만, 그보다 더 화가나는 건 그넘의 스페셜 한정판이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덤이 아니라 일부 상술에 혹한 이들에게 먼저 들어가 이렇게 최소 두배의 가격을 붙여 바로 시장에 내놓는 이들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건 인기도 아니고, 팬서비스도 아니고 단지 자본을 갖고 노는거 아닌가.
또 맘에 안드는 건, 일반판마저 예약판매를 하고 판매종료해버렸다는 거. 지들이 처음부터 희귀성을 조장하려는건가?
이게 동방명주라고 해서, 뭐가 특별해서? 라고 말했었는데...
- 그래도 기념이다 싶어 길을 걷다가 다들 그 배경으로 사진을 찍길래, 공안에게 사진을 부탁했더니 우리 가족의 얼굴을 대따 크게 잡았지만 동방명주는 사라지고 없다. 아, 상하이의 그 공안.....어쩔~.........
상하이 공안이 지들의 동방명주를 그리 대수롭지않게 사진에서 짤라버린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동방신기 앨범을 그리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건 말이 안되잖은가.
에이~! 오랜만에 YB밴드나 들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