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곳을 볼수 있는 곳에 사시는 치카님. 

치카님이 계신곳에 가려면 꼭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 타야만 가능한 조금은 그리운 곳에 사시는 치카님. 

우리나라에 태풍이 온다 그러면 100% 그 영향을 몸으로 느끼는 곳에 사시는 치카님.  

루피의 활짝 웃는 얼굴로 이 곳 서재를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치카님. 

오랜 시간 알아왔다고 생각은 하지만 생전 얼굴을 안보여 주셔서 길에서 만나도 못 알아볼것 같은 치카님. 

늘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웃는 얼굴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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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0-09-17 09: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맘 먹기가 쉽지 않아요;;;

오늘은 어머니하고 용두암을 지나 해안도로쪽에 가서 저녁먹을꺼예요. 딱 오늘의 엽서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