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함 2010-03-02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보리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는 양선화라고 합니다.
일단 다른 방법이 없어 이렇게 연락드리는 걸 이해해주시고요.^^;
다름이 아니라 chika님이 쓰신 《동백꽃 지다》 서평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는 <개똥이네 놀이터>(어린이), <개똥이네 집>(어른)이라는 월간잡지를 펴내고 있는데요.
<개똥이네 집>에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고 해서, 서평을 담는 꼭지가 있습니다.
책은 주로 저희 쪽에서 선정을 하고요, 그에 맞는 필자 분을 찾아 청탁을 드리곤 해요.
4월호에 《동백꽃 지다》를 다루려고 찾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chika님 글은 단순한 책 설명이 아니라 삶 깊숙이 되돌아보는 리뷰인 것 같아 꼭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써주실 수 있겠는지, 있으시다면 일정이나 원고료 등 자세한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연락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댓글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와서 확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