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이곳에서 2박3일을 보낼 수 있었는데... 나는 땀삐질거리면서 아이들에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다른 곳에서 2박3일을 보냈다. 목도 쉬고, 승질 바락바락 내고, '아, 저리로 좀 가요~'라는 아이들의 직접적인 내침에도 굴하지 않고 엉겨붙어서 친한척 지내다 왔다. 녀석들이 관심가져줄 때 좋은 줄 알아야지... 췟.

이곳의 반대쪽, 바닷가 전망은.... (작년 사진이다. 흔들렸잖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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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08-0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해비치로군요, 여기가 그 말로만 듣던!

chika 2008-08-06 18:45   좋아요 0 | URL
앗, 말로만 듣던... 유명한가봐요? 저는 우연찮게 알게 되어서요... 좀 비싼게 흠(?)이지만 시설은 좋더군요. 풍광도 좋고요 ^^

바람돌이 2008-08-0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에 말씀하신 해비치로군요. 풍광이 정말 끝내줍니다.
오늘 제주도 갔던 인간들이 돌아왔어요. 소개해주신 숙박시설이 맘에 무척 들었대요. 비록 저는 못갔지만 감사합니다. ^^

chika 2008-08-06 18:47   좋아요 0 | URL
네. 담번엔 해비치도 고려해보세요. ^^
말씀하신 곳은 '하늘땅물벗'인거죠? 울 직원도 거기 해수욕장 바로 앞이고 꽤 좋다고 하더라구요. 맘에 들었다고 하니 저도 다행입니다. 바람돌이님이 묵지못해 좀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