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를 몰라서.... 저 접속사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피칸치 더블까지 다 보고 나서, 역시나 내 생각이 마구 앞지르고 있다는 걸 알았다.
LIFE IS HARD 그래도 HAPPY
LIFE IS HARD 그래서 HAPPY
뭐, 이런 영화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정서에 맞는 그들의 이야기인 듯 하다.
그래도 쟈니스중에서 노래 잘 부른다고 소문난 V6의 멤버가 쓴 글을 영화로 만든거라고 하니까...뭐.

다섯명의 조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색한데... 벌써 십년을 향해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