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를 몰라서.... 저 접속사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피칸치 더블까지 다 보고 나서, 역시나 내 생각이 마구 앞지르고 있다는 걸 알았다.

LIFE IS HARD 그래도 HAPPY

LIFE IS HARD 그래서 HAPPY

뭐, 이런 영화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정서에 맞는 그들의 이야기인 듯 하다.

그래도 쟈니스중에서 노래 잘 부른다고 소문난 V6의 멤버가 쓴 글을 영화로 만든거라고 하니까...뭐.

 



다섯명의 조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색한데... 벌써 십년을 향해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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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7-26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보고 바로 피칸치인 줄 알았던 ㅋ
개인적으로 피칸치에서 쇼군이 너무 어색했어요 ㅋ

chika 2008-07-2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근데 피칸치 보고 난 다음, 피칸치 더블에서 말짱하게 양복입고 깜장머리 하고 나타난 쇼군을 보면 더 어색해보이지 않나요? ^^
아라시가 다 모인 영화를 보면 어찌나 그렇게 캐릭터를 맞게 설정하고 완벽하게 보여주는지... 좋아요 ^^
- 그래서 리다가 마왕을 연기하는 게 어쩐지 어설퍼보이는 듯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