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 첨 봤던게 꽃남의 루이 역이었을꺼다. 울 직원은 꽃남 보기 전에 캐스팅 보고 경악을 했더랬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녀석이 마츠 준을 젤 첨 본 건 '소년 탐정 김전일'이었고, 오구리 슌을 첨 본 것은 고쿠센 1에서의 양아치처럼 나온거였으니.
극과 극을 달리는 이미지여서 캐스팅 된 배역만 보면 좀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역할을 소화해내는 거보면 얘가 연기를 잘하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실 꽃미남 역으로 나오는 이미지의 애를 학교짱의 싸움판에 뛰어드는 녀석으로 캐스팅하기는 쉬운게 아니잖아.
피튀기는거 싫어해서 이 영화는 그닥 관심이 없는데... 아무튼.
비교를 위해 이미지 파일을 찾아오려는데... 이넘의 사진 퍼오기가 쉽지 않구나. (아니, 왜 저작권 소유도 아니면서 다들 오른쪽 마우스를 막아놓는거야? 응?)
뭘봐? 지만,,,, 그닥 겁나진 않지..... 아~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