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있어 서로 만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오지 않는 당신을 문득 추억한답니다.

 

 

 

친구를 읽는 중인데, 저 짧은 문장에 아무런 감흥이 없다. 이미 내게는 오지 않는 당신을 '추억'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오늘의 슬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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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5-19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럴까요 너무 추억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chika 2008-05-2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요..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