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다 마셔버린 다즐링 빈통에다가 국화 몇 송이를 넣고 있었는데,

어제 거기에 다즐링을 또 담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다즐링 한 잔과 에세이 한 권과

- 사랑해, 사랑해, 눈물나게 고마운 사람....이라는 가삿말이 들리는 노래 한 곡과 (라디오 틀어놨더니 흘러나온다)

 

땡땡이.

좋다~

 

 

 

 

그림이 이뻐서 갖고 싶은 만화책인데... 놔둘데가없잖아,안그래? 라는 말로 달래고 있다.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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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8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8-05-09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유리 주전자가 다즐링인가요?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