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올림픽 같은게 있으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일시적인 비자면제를 하던데,
이넘의 중국은 오히려 개인의 비자접수를 금하고 지들이 정한 여행사를 통해서만 비자발급을 해주고 있다.
여행사 직원이 원래 8만원이지만 싸게 해 줘서 육만원만 받겠다더라,는 말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게
중국영사관의 비자발급 수수료 공지 금액은 삼만오천원이다.
세명이면 얼마냐!
일단 급해서 신용카드로 마구 긁어댔는데 뒷감당을 어이할까나...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관광이 아니라면 당장 때려치웠을게다.
그나저나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작태가 아니던가.
티벳을 처리하는 그들의 정치적인 작태는 차치하고라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