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몸뚱이와 엉킨 머리칼에다 콧물까지 줄줄 흘리는 아이들 속에서, 랠프는 뚱보라 불렸던 지혜로운 친구와, 진실의 창공으로부터의 추락, 인간의 마음속 어둠, 그리고 순수의 끝을 애통해하며 울었다.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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