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속에 빠져있다가... 중반쯤에 이름에 관심이 갔다.
으흠~ 의사 이름이 '니시조노'야. 니시노조가 아니라.
그렇게 헷갈려한건 나뿐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 것은 책을 다 읽을즈음이었다.

시작부분에 보면 '니시노조'라 타이핑되어 있다. 하지만 그 뒤쪽으로는 모두 '니시조노'다. ㅋ

이건 더 정확해지는거겠지?
이걸 발견한 것은 오백이십쪽에 달하는 책을 다 읽어갈즈음인 오백칠쪽과 그 이후의 장. ^^

한때, 이 녀석을 그린 사람이 나라 요시모토,인 줄 알았더랬다. 누군가 나라 요시토모예요~ 라고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었겠지. ㅋ
어쨌거나....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는 '물음'을 던지고 이야기를 끌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