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 짜증 수치 올리기에 다들 동참하기로 했나보다. 이젠 웃음만 나오네.
나도 사실.. 받은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주기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출판사가 커서 독자가 많으면 관리가 힘들수도 있다. 그리고 주소를 잘못적을수도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서평도서를 바꿔서 보내면 어떻게 하라고?
- 돈 좀 많이 벌서어 서평도서 신청하지 말고 사서 읽자. 제발 그럴날이 오기를! orz
아무튼 알라딘 서평도서니까 가서 얘기해야겠다. 내가 원한 책을 안보내주고 그냥 이 책 읽으라면 읽어 줄 수는 있지만 서평은 써 줄 수 없음이다.
근데 쓰고보니 이건 짜증의 결정판이 아니라... 전환점이잖아. 나를 웃겼으니. 이제 좋은 일만 생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