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의 브레히트나1966년의 모리슨이나 둘 다 죽음의 길에 나섰다. 우리는 죽어야한다고 내가 말하잖아. 그들을 배경에 두고 생각하면 오든은 아직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우리는 서로 사랑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 전쟁을 앞두었을 때만, 심지어 바로 전날이라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만 사람은 희망을 품으려 한다. 9월 1일에는 분명 아직 세상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 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