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를 받고 싶어요.

요즘 페루와 안데스 음악에 푹빠졌어요

뭐 시디를 듣는 건 아닌데요

지하철역에서 날마다 연주회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듣고 있음 마음이 편해지고 그 어떤  곡보다 뭉클해요.

음악들으면서 아기 안고 눈물 몰래 닦는 여인을 보면 저라고 생각하셔요.

 

혹시 전생에 제가 페루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그래서 책 제목을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7-09-0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하철에서의 연주... 어떤 음악이 나올까요...
저도 음악은 잘 모르지만.. 그 엘 콘도르 파사,는 좋아해요. 팬파이프 비슷한 악기 소리도 좋아하고. (아니, 팬 파이프 맞나?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