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내 영혼의 지도를 받고 싶어요.
요즘 페루와 안데스 음악에 푹빠졌어요
뭐 시디를 듣는 건 아닌데요
지하철역에서 날마다 연주회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듣고 있음 마음이 편해지고 그 어떤 곡보다 뭉클해요.
음악들으면서 아기 안고 눈물 몰래 닦는 여인을 보면 저라고 생각하셔요.
흑
혹시 전생에 제가 페루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그래서 책 제목을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