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며 살다가 저세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미리 준비하면 근심이 적다‘라는 마음으로 고령화를 대비해야 한다. 100세까지 살 각오를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편안히 죽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고, 다른 사람에게 보살핌을 받아야만 하는 최후의 시기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때가 되면 어디서, 누구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싶은가‘, ‘그때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오래 살아 정든 집에서 계속 살고 싶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등 인생의 마무리 준비를 아직 건강할 때 미리 해둬야 한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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