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 총 88989 방문

    뭐... 오늘 여러가지로 일진이 안좋군.
    진정된 기분을 막판에 완전 맘 상하게 해버린 저자는 담뱃불에 손을 데어도 시원찮겠지만.
    -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두는데, 내 방은 특히나 좁은 골목이어서 자기들 집으로 들어가려는 사람 외에는 신문 배달하는 사람만 지나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 밤중에 (정말 일부러라고 밖에 할 수 없을만큼) 내 방 창문으로 담배냄새를 마구 들여보내고 있다. 야 이 자식아! 딴데가서 담배 펴! 하고 버럭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더러운 놈 피한다는 심정으로 내 방 창문을 꽝, 닫았다. 아, 더워... 짜증나. 배 고프니까 더 화가나.

    이런 기분을 가라앉혀야지.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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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ka 2007-08-1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secret garden by Lee sang eun

    세실 2007-08-15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밀의 화원' 동화 이야기인줄. 음악 좋으네요~~~
    지금은 기분 나아지셨나요? 오랜만에 날씨가 화창하네요.

    chika 2007-08-1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그래서 앞에 [m]을 넣었어요. 이제 뮤직 카테고리까지 만들었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