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작업


삶과 작업이 같이 가기란 쉽지 않다. 마찬가지로 삶도 자신과 꼭같기는 힘들다. 매 순간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은연중에 드러나는 나와 세상의 괴리, 그리고 모순을 좁히기 위해서도 그렇다. 우리는 세상의 시선을 통해 자신의 매일을 들여다봐야 한다. 그런 면에서 진정한 얼굴, 곧 자화상이란, 자신이 그리는모습이 아닌 타인에 비친 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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