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해."
"내겐 차별이 없었을 것 같아?"
부커가 물었다.
부커, 이 나라에서 운동선수에 대한 인종 차별은 네가 태어나기전에 이미 사라지고 없었어!"
"맞아."
부커의 목소리는 아주 부드러웠다.
"하지만 다리가 없는 운동선수에게도 그럴까? 내가 코치 일을알아보려 했을 때, 휠체어에 앉은 것 때문에 차별을 당하지 않았을것 같아? 그렇지만 다리가 없는 것을 핑계로 인생이 힘들다고 불평하지는 않았어."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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