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 현실화.

각각 다른분에게 책 한권씩 선물 받고 기뻐하곤 했었는데, 이젠 배송비까지 더해지면 그것도 부담이라...
갈수록 각박해지겠다는 생각이.

배송비 안들일라고 여러권 주문을 할수도 있겠지만 도서관 이용을 더 늘이거나 굿즈를 살 때 말고는 책주문을 끝까지 미루게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안되면 집에 있는 책들 읽어도 되니까 뭐.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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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3-02-25 13: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책은 모았다가 한꺼번에 사는걸로.... 왜인지 배송비 무료가 아니면 엄청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죠. ^^

chika 2023-02-26 19:57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요. 사실 명탐정 코난,이 새로 나오면 바로 주문했었는데 이제는 기다림의 미학(?)을 배워야 하겠어요.
요즘 왠만한 책들은 바로바로 정리중이기는하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더 많아서 집 정리는 쉽지가 않고, 피곤에 쩔어 사느라 도서관 희망도서도 신청못하고 있고...막 그러고 살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