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2, 총 86959 방문
서재의 버전이 바뀌니, 어째... 캡쳐 벤트가 안될것만 같은 느낌이고.
생일빵 벤트를 하려니 너무나 먼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시간이 내 방 간식거리 사라지듯 와따 빨리 지나가고 있으니 그때 해도 큰 무리는 없겠구나.
쌓아놓은 책을 죄다 풀어버릴까?
허억,,,,, 그...그러면 상실감에 미쳐 날뛸지도... ㅡ,.ㅡ
... 잠시 생일빵 대방출 벤트 참가 출품 도서 목록을 짜보려고 했는데, 대상 도서가.... 하나도 안보인다! OTL
미친게야. 정녕 아무 생각이 없는게야. - 아니, 아무 생각이 없는 건 미친게 아니라 치카, 너로서는 정상인게지! 왜 헛소릴 하고 그랫!
아핫,,, 난 지금 심심한가보다. 그래도.... 혼자 앉아서 너무 잘 놀고 있는거 아냐? 와따 좋아~ ;;;;;;;;;;;;;;;;;;
그런데 왜 여행은 혼자 못가? 왜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건 못해?
- 소심한 불량 치카. 나쁘다. ㅡ"ㅡ
뜬금없이 생각나버린거.
우리 꼬맹이들이 나랑 멀어지고 있다. 어쩌면 나 자신도 굳이 그녀석들과의 친밀함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밑바닥에서 스멀스멀 올라와버리고 있기때문일지도.
나와 상관없이 신앙학교는 신청하라고 전화해야지, 라는 생각은 말 그대로 생각일뿐이었나보다.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이제야 생각났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