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사용한 단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떤 맥락에서 그 단어를 선택했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어나 추상적인 언어 표현을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구체화해서 정확한 형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그것이야말로 미래가 아닌 지금-여기의 현재에 머무르는 연습이다.


언어 알아차림을 위한몇 가지 표현 바꾸기

□ ‘그것‘, ‘우리‘ 등과 같은 인칭 대명사 대신 ‘나‘라는1인칭 대명사를 사용합니다.
■ 명사 대신 동사를 사용합니다.
수동태 대신 능동태를 사용합니다.
다음 예시를 참고해서 선택의 주체를 명확히 하는 말을사용합니다.
P때문에 화가 나요."
→ "~행동 때문에 나는 화를 내기로 선택했어요"
• "A 때문에 화가 나요."
.
→"나는 지금 A를 향해 화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 하지않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말끝에 그리고 그 책임은 내가 집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말끝에, 그렇게 보는 것은 나의 시각입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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