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씨, 내가 참가 안한다고 삐질리 없겠지만..... 그래도 뭐... 빤쮸널어놓은 것도 구경한 처지인지라;;;;
나중에 잊어먹었다거나 바빠서라거나 다른 사람들이 다 해놔서...라거나 하는 핑계거리를 쓰는거보다 지금 후다닥 책 몇 권 집어넣고 잠자는 것이 낫다는 판단하에 장바구니의 책 몇권을 그냥 집어넣고 갈라하요!
테마 주제....?
이번 여름의 내 책읽기 테마는 말그대로 '자다말고 잡히는대로 책읽기'인지라 '도대체 이게 뭐야'라고 하면 할 말없음. OTL



일단 온다 리쿠, 라는 이름때문에.
그리고 샤바케는... 2편도 아직 안읽었는데 역시 1편의 재미때문에.
왜 내가 읽지 않은 책들이 많은데 자꾸 그 뒷편이 이리 빨리 나오는게냐구..ㅠ.ㅠ
더운 여름엔, - 오늘 여기는 시원하다 못해 쌀쌀해서 아침엔 닭살에 마구 추운 느낌때문에 일부러 뜨거운 차를 마셔줘야 했을 정도였지만. ㅡㅡ;;;;
역시나 더운 여름엔 빈둥거리며 만화책을 읽는게 최고여~ 안그라요?




그리고 언제나 빠지지 않는 여행서




아, 역시나... 장바구니 쳐다보고 있다가 결국은 장바구니 목록이 바뀌기 시작하고... 급기야 주문은 내일로 미루게 되는 사태발생. 그래도 내일은! (불끈!)
그럼, 테마없는테마글, 된거유? 낄낄


뭐야~ 왜 이미지가 안떠? 어쨌건 온다 리쿠의 도노코 가문 이야기.... '엔드 게임' 과 '민들레 공책'도 새로 나왔다. 온다 리쿠 아줌마가 다작을 썼다고 했을 때도 그냥 그런가.. 했는데 이제 서서히 책이 밀리기 시작하네. 책에 따라 약간씩 그 느낌과 방향이 슬쩍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도노코 일족의 이야기, 맘에 들더라.
아, 진짜 돈 많이 벌어야 겠다...라고 쓰다가 수입은 한정되어 있는거니까 쓸데없는 것에 아끼고 책 살 돈을 마련해야하는거다....라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