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어쩐지 제목을 지은 자들을 싸그리 모아놓고

'자, 이 책의 제목이 왜 이거야?' 하고 묻고 싶어지고 있다.

내 안의 창의력,도 아니고

우리들 모두의 창의력도 아닌 거 같고.

아니,

내가 '창의력'을 모르고 있는겐가?

 

점심시간 28분전! - 하지만 과연 나는 땡,하면 정각에 팽개치고 밥 먹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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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7-0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맛난 점심드세요, 기분도 확풀리고 좋아질 그런 맛난 점심을,,,

chika 2007-07-06 11:52   좋아요 0 | URL
비가 넘 씨게 와서.. 밖에 나가기 싫어 라면 끓여먹을까 생각중이예요. 기분같아서는 정말 맛있는거 사먹고 싶은데.
라면 끓여먹고 집에서 참외 하나 들고 왔는데 그거 먹고,,,,

chika 2007-07-06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미치겄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우리말을 못할까.
공문서에조차 말뜻을 명확히 쓰지 않으니... 도대체가! (이거 누워 침 뱉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