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일곱가지 법칙,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어쩐지 제목을 지은 자들을 싸그리 모아놓고
'자, 이 책의 제목이 왜 이거야?' 하고 묻고 싶어지고 있다.
내 안의 창의력,도 아니고
우리들 모두의 창의력도 아닌 거 같고.
아니,
내가 '창의력'을 모르고 있는겐가?
점심시간 28분전! - 하지만 과연 나는 땡,하면 정각에 팽개치고 밥 먹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