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루 걸렀다고 해서 자신을 질책하거나 운동 계획을 통째로 버릴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내일은 또 다른 시작이다. 자신의 열망을 다시 불러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좌절을 맛보게 되면 어떤 의식이든 활용해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에너지에 집중해 생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계획표를 꺼내 시작하면 된다.
하루하루의 성공을 칭찬해주자. 피자 전단지를 치우고 자신과 가족을위해 건강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을 때, 처음으로 헐떡이지 않고 계단을 달려 올라갔을 때, 어려운 운동을 끝까지 해냈을 때, 입기 불편했던 드레스가 몸에 쑥 들어갔을 때 자신을 칭찬해주자. 이 모든 성공은 축하할 가치가 있다.
우리의 여정은 목표로 설정했던 결승선만큼이나 중요하다. 그 여정을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더 강해지고,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다. 기억하자. 이 여정은 다른 누군가가 열망하는 틀에 맞춘 몸을 만들거나, 체중계에 특정 숫자를 찍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능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갖고자 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어내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스스로 통제할 권한을 찾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바로 나자신, 최고의 내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2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