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짐이랄 것까지는 없고 간단히 챙기고 자면 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서재의 댓글을 보고서야 '아, 나 서울가나?'라는 자각을...ㅠ.ㅠ
내일 막뱅기로 올라가서
금욜 저녁에 해적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밥먹고 영화보나?;;;;) 차마시고? 시간되나?
이번 서울나들이는,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한 것이기에... 나는 그저 시키고 하라는대로만 해야된다.
과연, 나를 위한 비어있는 시간은 언제가 될런지?
앗, 그러고보니 현금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돈도 찾아야겠다.
가방싸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