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짐이랄 것까지는 없고 간단히 챙기고 자면 되는데.. 아무 생각이 없다.

서재의 댓글을 보고서야 '아, 나 서울가나?'라는 자각을...ㅠ.ㅠ

내일 막뱅기로 올라가서

금욜 저녁에 해적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밥먹고 영화보나?;;;;) 차마시고? 시간되나?

 

이번 서울나들이는,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어머니를 위한 것이기에... 나는 그저 시키고 하라는대로만 해야된다.

과연, 나를 위한 비어있는 시간은 언제가 될런지?

앗, 그러고보니 현금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돈도 찾아야겠다.

 

가방싸야지...... ㅠ.ㅠ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06-20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가방을 왜 싸니~~~
제주가 그리도 싫더냐~~~~~ =3=3=3=3

부리 2007-06-21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를 위한 짐싸기라, 으음....

해적오리 2007-06-21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어제 넘 일찍 자버렸지? 근디 몸이 상태가 벼랑 안좋아서리... 팔 다리 다 저리고..밤에 악몽에 시달렸다는..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한 30분 책도 읽고 체조하고 그러니까 좀 낫드라...오늘은 즐건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