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항상 변한다. 자연을 대변하는 균과 대화함으로써 늘 하는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복잡하게 얽힌 거대한 현실 세계와 머릿속 이상의 간극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P64

분명한 것은 교과서대로만 했다면 이 같은 혁신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단순한 인과관계만 보고 정답을찾는 ‘과학‘을 신봉하기 쉽다. 하지만 그런 자세로 인해 자연 소재의잠재능력을 끌어낼 기회를 잃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 P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