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10-20  

치카님...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서 우편함에서 꺼내왔지요. 포장을 참 야무지게도 하셨더군요. 끌러보니 어쩜 꼭꼭 눌러서 담아보내셨데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초콜릿이랑 캬라멜이랑... 아이가 님이 쓰신 걸 보더니 자기 이름이 있다고 읽어달라더군요. 그래서 음, 이안이한테 초콜릿 주세요, 라고 써 있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던걸요. ^^ 하나씩 아껴서 먹을게요. 고마워요...
 
 
chika 2004-10-20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안님도 드디어 받으셨군요. 오늘까지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답니다. ^^
참, 오늘 쓰신 페이퍼에 찍힌 이안이 모습이 너무 깜찍하고 이뻐서 보고 또 보고했어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0-21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랑 잘 놀 수 있는(!) 치카님... ^^
저는 아이랑 같이 노는 것보다는 같이 먹는 걸 더 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