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마토의 과육은 만져보면 질감부터 다르다. 일반 토마토가 멥쌀로 만든 떡이라면, 이 토마토는 찹쌀떡 같은 느낌이다. 데쳐놓은 과육의 농밀함이 밤 양갱처럼 치밀해서, 맛도 질감도 특별했다. 이토마토를 조리하면서 나는 ‘이탈리아 요리는 이탈리아 밖에서는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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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6-12 1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동네 토마토 파스타들이 맛이 다른건 진짜 토마토 자체가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저도 이 책 보고싶어서 지금 찜해놨습니다. ^^

chika 2021-06-12 14:47   좋아요 0 | URL
지금 반정도 읽었어요. 볼로냐에 가고 싶네요. ㅎ